중국이 희토류 리튬과 고급 전해액 수입 최대국가이다 현재 중국의 이차전지 제조사는 약 600개社로 여겨집니다. 세계에서 이차전지 제조사가 가장 많고 이는 즉, 가장 원료를 가장 많이 수입한다는 것입니다. ▶외국에 완제품 생산공장을 세울 경우 자연스럽게 국내 원부자재 기업들은 납품업체 명단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공장을 중국 등 외국에 짓는다면 국내 원부자재 기업들은 거리, 납품기일, 운송비등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기에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레 명단에서 제외되겠죠. ▶중국이 리튬이온전지 소재의 블랙홀인 사실은 비단 원재료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많큼 많은 이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원재료 소비가 있어야 함으로 그것을 블랙홀에 비유한 것입니다. 한번쓰고 버리는 전지를 1차전지, 재충전이 가능한 전지를 2차전지라고 합니다. 2차전지는 핸드폰, 노트북, 파워툴, 전기자동차 등 쓰임새가 많고 앞으로 시장이 더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서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느냐 아니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배터리는 단순하게 전기장치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끔 하는 그 이상의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 국내 첫 수산화리튬 생산…"이차전지 소재 국산화" 본문 기타 기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