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원계 배터리 기본적으로 니켈 과 코발트를 합성하여 만드는 LCO에 추가로 다른 원소를 합성하여 만든 것으로 세가지 원소가 들어가서 삼원계라고 한다. - NCA : 니켈코발트알루미늄 대용량 배터리를 제조하는데는 적합하지만 가능한 충,방전 회수가 수백번 정도에 불과하다 - NCM : 니켈코발트망간 대용량 배터리 제조에도 무리가 없으며 수천번 충,방전이 가능하다.
2차전지 충전 때 양극에서 나오는 리튬이온을 음극에서 받아들이는 소재로 흑연 등의 탄소 물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음극활물질이라고도 부른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니켈·카드뮴·망간 등 세 가지 물질을 섞어서 양극재를 만들면 삼원계 배터리, 리튬인산철을 쓰면 LFP 배터리로 불린다. 삼원계 배터리는 LFP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아 더 진보된 기술로 분류된다. 2015년말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도 삼원계가 93%, LFP는 7% 수준이다.